궁극의 톤을 찾는 기타리스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개발한 THR은 당신이 원하는 사운드와 당신이 찾는 느낌을 내 줍니다. 이펙트들이 당신의 연주를 끌어올리고 채워 주며, 특히 방안을 가득 채우는 리버브와 딜레이는 당신의 연주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줍니다. 더구나 THR만의 독특한 설계과 초점으로, 특정 톤을 내기 위해 체육관을 울릴 정도의 큰 볼륨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때로는 조용조용히 연주해야 할 필요도 있는, 당신의 연주 스타일에 전적으로 맞춘 제품입니다. 이런 톤과 이런 느낌, 밤새도록 멈추지 않고 연주를 즐겨 보세요.

디럭스 / 클래스 A / US 블루스 / 브릿 블루스 / 미니 / 베이스 / 어쿠스틱 / 플랫
(DELUXE / CLASS A / US BLUES / BRIT BLUES / MINI / BASS / ACO / FLAT)

THR의 모든 이펙트는 야마하의 프로페셔널 오디오 믹서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VCM 이펙트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합니다. VCM 이펙트는 탁월한 실제감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합니다.

THR10C는 아날로그 기계의 테잎 에코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로우-게인(low-gain) 에코 사운드를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VCM 테크놀로지는 예전의 컴프레서, 이퀄라이저, 재생 장치, 페이저 등의 사운드를 재현하는 음악적인 모델링 기술입니다. VCM에서는 아날로그 회로의 설계 의도를 깊게 이해, 아날로그 소자 레벨의 특성까지 꼼꼼하게 해석한 정밀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음악적인 엣센스를 더한다고 하는 점으로, 일반적인 빈티지 사운드 모델링 기술과는 그 차이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THR이 기존의 기타 앰프와 크게 다른 점은, 그 오디오 사운드의 퀄리티에 있습니다. THR의 스피커와 인클로우저는 오디오 분야에 있어 세계 톱 레벨의 기술을 갖고 있는 AV개발팀과의 공동 설계에 의해 태어났습니다. 기타 앰프이면서 오디오 재생에 대해서도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음원이 갖고 있는 뉘앙스를 충실히 재생. 기타와 오디오를 동시에 고음질로 들을 수 있으며 마치 오디오 소스에 기타가 믹스되고 있는 것 같은 일체감을 실현합니다. 기존의 연습용 앰프에는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합니다.

새로운 스테레오 확장 기술(Extended Stereo Technology)을 채용하여, 놀라울 정도로 넓고 공간감 있는 오디오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스테레오 트랙과 녹음실 수준의 리버브로, 이 정도 크기의 인클로우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깊이를 제공합니다.

THR은 배터리(AA 8개) 구동과 AC 아답터 구동의 두 가지 전원 공급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THR에는 본격적인 녹음과 편집을 제공하는 스테인버그의 전문 음악 제작 응용 프로그램 Cubase AI가 번들로 제공됩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앰프와 이펙트를 보다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는 THR 에디터는 http://download.yamaha.co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컴프레서와 노이즈 게이트 기능이 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딜레이와 리버브의 설정 값을 상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스피커 캐비닛 중 맘에 드는 캐비닛을 선택하여 더욱 다양한 톤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THR Editor에서 설정한 세팅 값은 THR 본체의 프리셋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THR은 당신의 스마트폰이나 다른 장치를 AUX 단자에 연결하거나, 컴퓨터를 USB 단자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스테레오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 본 제품은 USB2.0 전용입니다. USB1.1 또는 USB3.0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든 앰프 사운드, 이펙트, EQ 설정을 최대 5개까지 저장 가능합니다.
이 메모리 버튼은 상단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조작 가능하고, 저장했던 프리셋을 신속히 불러올 수 있습니다.

탭 템포 기능으로 딜레이 타임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내장 크로매틱 튜너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튜닝을 제공하며,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면 그릴(grill)에는 마치 진공관 앰프에서 빛이 나오듯이 ‘LED 등’으로 그 효과가 나타납니다. THR을 켰을 때, 서서히 등의 조도가 올라가는 것 역시 진공관 앰프 효과를 내기 위해 설계된 효과입니다.